▲ 유승준이 공개한 쌍둥이 딸. 출처ㅣ유승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유승준이 3살배기 쌍둥이 딸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유승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사랑해 애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쌍둥이 딸이 창문에 붙어 유승준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아빠를 바라보는 두 딸은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난달에는 "사진이 매력을 다 잡지 못하네 진짜. 솔직히 내 아들이 나보다 훨씬 잘생김"이라며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아들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유승준은 예쁜 딸까지 공개하며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 유승준과 아들 지효(왼쪽부터). 출처ㅣ유승준 SNS

2002년 병역 기피로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은 지난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재상고심에서 승소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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