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은 8월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녹음을 마쳤으며 음반 제작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박진영이 가수로 컴백하는 것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피버'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컴백을 준비 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조만간 알리겠다"고 했다.
박진영은 신곡을 낼 때마다 연예계의 다양한 스타와 호흡을 맞춰왔다. 최근 '후회해'는 '음원퀸' 헤이즈가 피처링했고, '피버'에서는 '기생충'의 주역 조여정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박진영과 호흡을 맞췄다. 8월 발표되는 신곡에서는 또 어떤 스타가 박진영과 함께할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