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여정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조여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조여정이 색다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조여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상의, 화려한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용한 조여정이 달라진 머리를 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긴 생머리와 함께 새로운 일자 앞머리를 선보인 조여정은 한층 더 어려진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절친인 배우 송혜교도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감탄했다.

▲ 출처ㅣ조여정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1981년생으로 올해 불혹이 된 조여정이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며 더욱 어려진 비주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고, 단언컨대 연예계 최강 동안이라며 감탄을 이어갔다.

조여정은 지난해 영화 '기생충'과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차기작으로 KBS2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를 확정 지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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