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리뉴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자신감이 넘친다.

토트넘 홋스퍼는 현재 승점 58점으로 리그 7위를 달리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4위에 오르는 건 이미 실패했고, 남은 유로파리그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를 꺾고 울버햄튼의 패배를 기대해야 한다.

무리뉴 감독은 조금 더 경기가 있었다면 4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 무리뉴 감독은 구단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의 현재 분위기는 좋다. 주요 선수들은 부상도 없다. 2경기 정도만 더 했자면 토트넘은 문제없이 4위에 올랐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시즌 시작할 때는 많은 문제가 있었다. 부상 선수들이 많아 토트넘이 가진 것을 모두 보여줄 수 없었다. 부상 선수들의 복귀로 경기력이 달라진 건 다음 시즌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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