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강다니엘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뜬다.

2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이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강다니엘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활동 당시에도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은 없었던 터라, 이번 강다니엘의 '유희열의 스케치북' 첫 출연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8월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마젠타' 발매를 앞둔 강다니엘은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월 '사이언'에 이어 5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그가 어떤 새로운 음악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를 채울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강다니엘과 유희열의 만남도 흥미를 끌고 있다. 유희열은 2018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자신과 강다니엘이 도플갱어라고 말해 폭소를 일으킨 바 있다. 도플갱어의 만남은 또 어떨지, 강다니엘의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이 기대되는 이유다.

이날 녹화에는 전소미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1, 시즌2에서 센터로 데뷔한 두 사람이 만드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강다니엘은 오는 8월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마젠타' 발표한다. 이미 지난 2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선공개곡 ‘웨이브스’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강다니엘이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8월 중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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