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고있는 서언. 출처ㅣ문정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워킹맘' 일상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일하고 올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잠에 푹 빠진 아들 서언이 모습이 담겼고, 한쪽 다리를 허벅지에 올린 채 자고 있는 서언이는 아빠 이휘재를 닮아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침대 위에 붙여놓은 각종 스티커들이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고 있는 아들을 두고 일하러 가는 문정원의 '워킹맘' 일상에 공감했다.

또 8살이 된 서언이의 '폭풍 성장' 근황에 놀라워하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2010년 결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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