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새 싱글 '가라고'를 발표하는 소유. 제공l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소유가 새 싱글 '가라고'를 발표한다. 

소유는 28일 새 싱글 '가라고'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싱글 '가라고'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기반을 둔 55(Arthur J, Francis)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레게톤 댄스홀의 리듬과 얼반 스타일의 보컬 멜로디가 돋보인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싱글에 호소력 짙은 보컬과 완벽한 퍼포먼스 등 소유만의 장점을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특히 여름의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한껏 담아냈다고 전해, 소유가 또 한번 '서머퀸' 자리를 노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뮤직비디오에서는 비비드한 컬러 무드와 감각적인 영상미, 시선을 압도하는 스케일, 패션쇼 런웨이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만드는 연출 등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묵직한 저력을 뽐냈던 소유가 신곡 '가라고'를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을 끈다.

소유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가라고'를 발표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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