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노홍철 측이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28일 노홍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노홍철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전혀 관련이 없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1979년생 방송인 A씨가 18세 연하 재원과 결혼한다는 소문이 돌았고, 서울 곳곳의 예식장을 방문하며 상담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방송인 A씨를 노홍철로 추측해 결혼설에 휩싸이게 됐다.

하지만 노홍철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결혼설을 일단락시켰다.

노홍철은 현재 MBC '구해줘! 홈즈'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빵집을 개업해 운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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