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함소원의 시어머니이자 진화의 모친인 함진마마가 한국인 친구들 사이에서 남다른 외모 자신감을 자랑했다.

함진마마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밥 먹었어요? 나 이쁘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인 친구들과 나들이를 떠난 함진마마가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한 채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달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을 만난 함진마마는 "살 빠진 거다. 10kg 감량해서 63kg이다"라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갸름해진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함진마마가 10kg 감량 후 외모 자신감이 남달라진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함진마마는 함소원, 진화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