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슬기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배슬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다이어트 선언 후 근황을 전했다.

배슬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 해야 할 일들은 많은데 아직 눈 뜨고 다니기가 힘들어 으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슈트를 착용한 배슬기가 계단에 앉아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배슬기는 최근 라섹 수술 후 "회복을 잘해야 한다는 핑계로 더 열심히 먹다가 인생 최고치를 찍었다. 근 15년간 보도 못한 차마 공개할 수 없는 앞자리 6. 죽음의 다이어트 시작합니다"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더 갸름해진 얼굴과 가는 발목을 자랑한 배슬기의 모습은 누리꾼들에게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예쁘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배슬기는 지난해 웹드라마 '슬기로운 안전생활'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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