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가 공개한 프로필 사진. 출처ㅣ조세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6개월 만에 16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방송인 조세호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프로필 사진을 바꿔보려고 하는데 여러분은 몇 번이 괜찮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셔츠를 입고 부드러운 매력을 뽐낸 모습부터 단정한 슈트 차림에 모자를 쓴 것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낸 조세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세호는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예능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해 "현재 몸무게는 70kg. 정확히 오늘부로 6개월 만에 16kg을 뺐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식단뿐만 아니라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밝힌 조세호는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루에 2시간씩 매일 했다"면서 "지금은 주 4~5회 운동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런 만큼 다이어트 성공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새 프로필 사진 공개에 누리꾼의 반응은 뜨거웠고, 딘딘은 "3번 유아인 느낌"이라며 극찬했고, 박명수는 "바꾸지마라"라고 댓글을 남기며 달라진 모습에 질투하는 듯한 반응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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