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승현이 부모와 효도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김승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여름 부모님과 여름휴가. '호캉스'. 경주여행 효도여행. 어머니 아버지 지금처럼 웃고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주 여행 중 환하게 웃고 있는 김승현 부모 모습이 담겼고, 이어 김승현은 한 5성급 호텔에서 머물렀음을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승현이 결혼 후 더 승승장구하는 것 같다며, 효도여행을 보내는 모습에 성공했다고 박수를 보내며 함께 기뻐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승현은 '알토란' 작가 장정윤 작가와 해당 프로그램으로 인연을 맺어,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사랑받았던 김승현 가족은 최근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