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가 공개한 과거사진. 출처ㅣ이효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20년 전 과거를 회상했다.

이효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 전 팬들과 함께 집 앞에서. 시간이 훌쩍 지난 지금 이 친구들은 어디서 무얼 하며 또 지금의 나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다들 안녕한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20년 전 앳된 모습의 이효리가 팬들에게 둘러 싸인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마치 오늘 촬영한 것처럼 변함없는 비주얼의 이효리는 모두를 놀라게 했고, 20년 전 팬들과 촬영한 사진을 계속 보관해오며 안부를 전한 이효리의 깊은 마음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비, 유재석과 한 팀을 이룬 혼성그룹 '싹쓰리'로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를 발표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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