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퀴즈 온 더 블럭' 포스터.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유재석, 조세호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국회에 입성했다. 

유재석, 조세호가 진행을 맡은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2018년 8월부터 방송을 시작해 시민들과 자유롭게 만나는 길거리 퀴즈 토크쇼로 사랑받은 '유퀴즈'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야외에서 실내로 촬영 장소를 옮겨 다양한 직업군을 만나는 의미있는 특집을 진행 중이다. 

유재석, 조세호가 새롭게 만나는 직업군은 국회의원이다. 국회의원 자기로는 헌정 사상 첫 여성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인 김예지 미래통합당 의원이 출연한다. 김 의원은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나 첫 여성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으로서 느끼는 의정활동에 대해 털어놓는다. 

김 의원이 출연하는 '유퀴즈' 직업의 세계 2편은 8월 중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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