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한채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소탈한 근황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눌러 쓴 한채아가 무릎 나온 바지를 입고 편안한 차림으로 전라남도 고흥을 여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그러자 이를 본 한 지인이 "잔잔하니 후리하니 편안하니 좋네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한채아는 "어. 매일 입어서 무릎이 엄청 나옴"이라고 편안한 착장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출처ㅣ한채아 SNS

누리꾼들은 편안한 차림으로 여행 중인 한채아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진다며 부러워했고, 무릎 나온 바지를 입어도 아름다운 비주얼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배우 김성은과 유튜브 채널 '일용언니'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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