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현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현영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현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우시죠? 전 파리로 겨울여행 왔어요. 아이 추워라. 벌써 겨울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꺼운 니트를 착용한 현영이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 뒤로는 프랑스 개선문이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현영은 한여름에 겨울 패션을 선보이며 파리 여행 중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현영 뒤에 있는 개선문은 배경일 뿐, 겨울 여행 중이라는 것 역시 현영의 짓궂은 장난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겨울옷을 입고 너스레를 떤 현영에 속을 뻔했다고 폭소하며 센스에 감탄했다.

현영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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