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올린 사진. 출처ㅣ이민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민정이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men supporting women"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편안한 모습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한 이민정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누운 자세에서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자랑한 이민정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이민정이 참여한 챌린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이민정이 참여한 '우먼 서포팅 우먼' 챌린지는 지난해 터키에서 가정 폭력으로 숨진 여성이 400명이 넘자 그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 챌린지에 흑백 사진이 사용되는 이유는 세상에 기록되지 않은 죽음을 맞이한 여성들을 기리기 위해서다.

누리꾼들은 비주얼도 모자라 마음까지 예쁜 이민정에 감탄하며 '우먼 서포팅 우먼' 챌린지에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이민정이 송나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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