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9일 컴백하는 원어스. 제공ㅣRBW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8월 19일 컴백한다.

원어스는 8월 19일 새 미니앨범 '리브드'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원어스는 3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리브드'의 모션 로고를 선보이며 본격 컴백을 알렸다. 영상에는 지구와 달이 만나 탄생한 원어스의 로고에 칼이 꽂히고, 한순간에 핏빛으로 물들이는 강렬한 이야기의 서막을 예고했다.

새 미니앨범 '리브드'에는 스스로 운명을 선택해 나가는 원어스의 삶의 가치를 담았다. 여섯 멤버가 가진 뜨거운 생명력과 주어진 운명을 개척하고자 하는 불꽃 같은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이기도 하다.

▲ 원어스가 8월 19일 컴백을 알렸다. 제공ㅣRBW

원어스가 가요계에 컴백하는 것은 지난 3월 발표한 싱글 '인 잇츠 타임' 이후 5개월 만이며, 지난 6월 종영한 엠넷 '로드 투 킹덤' 이후 첫 활동이다.

보이그룹 원어스는 그동안 'US' 3부작 시리즈에 이어 첫 싱글 앨범을 통해 뛰어난 보컬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무대천재'로 우뚝 섰다. 이후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해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과 스토리텔링이 담긴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덤을 쌓으며 차세대 K팝 그룹으로 성장했다.

소속사 RBW 측은 "이번 앨범은 '로드 투 킹덤'의 경연곡 '컴백홈'의 연장선으로, 저주받은 여섯 군주의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어스의 확장된 세계관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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