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유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서유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껏 운동하고 마사지 받고 그랬는데 약과 하나 먹으면 도로아미타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약과를 입에 물고 있는 서유리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다이어트 5일차"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서유리는 "약간 빈혈. 바지 좀 들어감. 죽겠다. 목소리가 안 나와"라며 힘든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유리의 다이어트 고충에 공감한 한편,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해 8월 최병길 PD와 혼인신고, 가정을 꾸렸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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