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현아가 몸무게를 인증했다. 출처ㅣ성현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성현아가 자신의 몸무게를 솔직하게 인증했다.

성현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력이 딸린다 했더니 살이 빠져있네. 근력으로 버티는 중인 듯. 좋아하는 '번지피지오'도 요즘 힘이 들어 좀 쉬고 필라테스에 집중하고 있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현아의 인바디 검사 결과표로, 체중 50.9kg 체지방량 6.8kg으로 모두 표준 이하여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성현아가 공개한 결과표. 출처ㅣ성현아 SNS

특히 프로필상 171cm의 장신인 그는 50.9kg이라는 저체중으로 날씬한 몸매를 인증했고, "운동만이 살길이네요. 운동은 시간을 들인 만큼 배신하지 않으니까요"라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 미에 선발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지난 1월 종영한 TV조선 '후계자들'에 출연해 활약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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