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연. 출처|소연 SNS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겸 배우 소연이 티아라 데뷔 11주년을 자축했다.

30일 소연은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소연은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뽐내는 한편 “첫 데뷔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데뷔 기념일에 다시 촬영을 다녀오게 됐어요. 우와 신기하다. 0729”라며 데뷔 11주년과 함께 ‘라디오스타’ 재출연 소식을 알렸다. 소연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본격적인 방송 복귀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오는 8월 5일 방송하는 '라디오스타'에는 이혜영, 김호중, 스테파니, 티아라 출신 소연이 출연해 '새 출발 드림팀' 특집을 꾸밀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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