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최정윤이 딸과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 딸 덕분에 여길 와보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인 군산을 방문한 최정윤이 딸과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나란히 마스크를 착용한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모녀지간임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과 여행 중인 최정윤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고, 귀여운 딸 모습을 흐뭇해했다.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우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