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싹쓰리. 제공| 스토리라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싹쓰리가 '엠 카운트다운'에 출격한다.

유재석(유두래곤), 이효리(린다G), 비(비룡)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한 프로젝트 혼성 그룹 싹쓰리는 30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싹쓰리는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유재석, 이효리, 비의 출근길 사진을 공개했다. 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의 세 사람은 싹쓰리를 의미하는 손가락 포즈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걸크러시 넘치는 이효리, 별다른 메이크업 없이도 아이돌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유재석, 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유재석과 비가 이효리를 팔가마에 태워 웃음을 자아낸다. 

▲ 싹쓰리. 제공| 스토리라임
이날 싹쓰리는 25일 공개된 '그 여름을 틀어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각종 차트를 올킬한 '다시 여기 바닷가' 무대도 함께 공개한다. 

싹쓰리는 90년대 감성을 자극하는 레트로 댄스 음악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만든 '다시 여기 바닷가'는 30주차 가온차트에서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 BGM차트 4관왕에 오르면서 가요계를 '싹쓸이'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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