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수영이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출처ㅣ류수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류수영이 딸 어엘과의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방학이에요. 과자 과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치원 방학을 맞이한 4살 딸이 류수영과 직접 쿠키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류수영은 이런 딸에 대해 "손이 이리 예쁘니 매일 반하지"라고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 출처ㅣ류수영 SNS

이어 완성된 쿠키 사진을 공개한 류수영은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이를 본 배우 박솔미 역시 "와 아빠 진짜"라고 댓글을 남기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류수영은 2017년 배우 박하선과 결혼해 슬하에 딸 어엘 양을 두고 있다. 지난 29일 개봉한 영화 '강철비2:정상회담'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