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인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유아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유아인이 긴 머리를 뽐내며 남다른 근황을 전했다.

유아인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의 유아인이 마치 뱀을 연상케하는 독특한 황금색 무늬가 가득한 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유아인 SNS

특히 무덤덤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아인은 그간 봐왔던 모습과 달리 색다른 몽환적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압도했고, 누리꾼들은 유아인만 소화할 수 있는 머리인 것 같다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유아인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에 출연했으며,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 캐스팅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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