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유아인이 긴 머리를 뽐내며 남다른 근황을 전했다.
유아인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의 유아인이 마치 뱀을 연상케하는 독특한 황금색 무늬가 가득한 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무덤덤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아인은 그간 봐왔던 모습과 달리 색다른 몽환적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압도했고, 누리꾼들은 유아인만 소화할 수 있는 머리인 것 같다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유아인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에 출연했으며,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 캐스팅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