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식하는 개리. 출처ㅣ개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개리가 간헐적 단식 2주 차에 접어든 근황을 전했다.

개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헐적 단식 2주차 16시간 단식 8시간 폭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중식당에서 짜장면, 마파두부밥, 탕수육 등 다양한 음식을 흡입하고 있는 개리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개리의 아내가 "폭식만 안 하면 살 빠져라더니"라는 댓글을 남기자 개리는 "그대와 함께해서 식욕이 솟아나요"라고 답하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 출처ㅣ개리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단식 후 개리처럼 폭식하면 살이 빠질 리가 없겠다며 폭소했고, 먹성 좋은 개리 모습에 군침을 삼켰다.

개리는 현재 아들 하오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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