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SSAK3)가 데뷔 5일 만에 '엠카' 1위에 올랐다.

싹쓰리(유드래곤, 린다G, 비룡)는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다시 여기 바닷가'로 전소미를 꺾고 7월 마지막주 1위를 차지했다.

비룡은 "싹쓰리를 대표해서 정말 감사드린다. 힘든 요즘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려고 결성한 그룹이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뒤이어 린다G는 '다시 여기 바닷가' 작곡가이기도 한 남편 이상순을 향해 "여보 나 1위했어. 여보 보고싶어"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싹쓰리는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로 구성된 프로젝트 혼성그룹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싹쓰리 외에 MustB(머스트비), BOYHOOD(남동현), 소유, 에릭남, AB6IX, ATEEZ, 에이프릴, E'LAST(엘라스트), WOODZ(조승연), 원더나인(1THE9), 위클리(Weeekly), 유키카, XRO, 전소미, 제시(Jessi), TOO(티오오), 틴탑, 허찬미 등이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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