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령이 공개한 아들 방. 출처ㅣ김성령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성령이 아들 찬영과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발하다 기발해. 근데 밤에 좀 자주면 안 되겠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서 곤히 자고 있는 아들 모습이 담겼고, 늦은 시간에 잠든 아들은 방으로 들어오는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 티셔츠 여러 개를 창문에 걸어놨다.

▲ 김성령과 아들(왼쪽부터). 출처ㅣ김성령 SNS

특히 지난 5월 자신보다 큰 키를 자랑하는 아들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김성령은 이번에도 열여섯 아들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해 미소를 자아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김성령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콜'에 출연했다. 아들 찬영은 2005년생으로 올해 16살이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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