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경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강민경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유튜브 PPL 논란으로 뭇매를 맞은 다비치 강민경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티셔츠와 주황색 바지를 입은 강민경이 반려견 휴지와 옥상에서 바삐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자신의 위치를 사무실 앞마당이라고 설정한 강민경은 분주하게 일하다가도 반려견에 뽀뽀하는 등 환한 미소를 보였다.

▲ 출처ㅣ강민경 SNS

앞서 강민경은 지난달 론칭한 브랜드 아비에 무아 제품이 지나치게 고가라는 논란을 시작으로 유튜브를 통해 협찬 및 광고를 표기하지 않은 채 건당 수천만 원의 금액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비판을 받은 강민경은 "여러 과정과 절차를 밟아가는 데 있어 제가 많이 부족했고 미숙했음을 느꼈다"며 "앞으로 더욱 주의하며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겠다. 저를 통해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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