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태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근황을 전했다.

태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로야 사랑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제로 캐릭터가 새겨진 여러 색의 티셔츠를 착용한 태연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태연 SNS

특히 최근 머리카락을 검은색으로 염색한 태연은 앞머리를 내린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새하얀 피부와 더 어려진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989년생으로 올해 32살이 된 태연을 누가 30대로 보겠냐며 비주얼에 감탄했고, 앞머리를 내린 '흑발탱'은 레전드라며 환호했다.

▲ 출처ㅣ태연 SNS

태연은 지난 5월 신곡 '해피'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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