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미와 세 딸. 출처ㅣ이윤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윤미가 3대가 함께 떠난 설악산 여행을 인증했다.

이윤미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딸들과 함께 30년 만에? 찾은 설악산. 내가 어릴 때 아빠가 등에 업고 왔다는 그 설악산. 오늘은 다 큰 딸과 손녀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 다른 색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선글라스로 멋을 낸 세 딸과 이윤미 모습이 담겼다.

▲ 이윤미 막내 딸. 출처ㅣ이윤미 SNS

이에 대해 그는 "3대 여행. 우리 아빠 찬스"라고 설명했고, 함께 떠난 가족여행으로 전한 화목한 분위기는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 딸 셋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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