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승범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류승범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류승범이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류승범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t's take a 'Disco nap'"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 물빛이 아름다운 드넓은 수영장에서 수영 중인 듯한 류승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류승범은 물 위에서 마치 한쪽 팔을 괸 채 여유를 즐기는 것처럼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류승범이 결혼 후 딸을 얻고 나서부터 더욱 여유로워진 것 같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류승범은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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