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문정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인 인플루언서 문정원이 폭우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문정원은 이날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써 달라며 3000만 원을 쾌척했다. 문정원은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워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최근 집중호우로 이재민이 속출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스타들의 따뜻한 기부 행렬도 줄을 잇고 있다. 유재석 박서준 송중기 유인나 홍현희·제이쓴 박지윤 이혜영 유병재 김나영 기은세 등이 기부에 함께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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