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스테파니. 제공| MBC '라디오스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23살 연상 남자친구 브래디 앤더슨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스테파니는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23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사랑을 화끈하게 자랑한다. 

스테파니는 최근 메이저리그 전설로 불리는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친구로 8년 지냈다. 엄마랑 4살 차이밖에 안 난다"며 오랜 친구에서 올 초부터 뜨거운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한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는 열애 인정과 동시에 결혼 프로그램에서 연락을 받은 에피소드부터 23살이라는 나이차에도 세대 차이를 느끼지 않는 이유 등을 털어놓는다. 또한 남자친구 브래디 앤더슨의 독특한 매력, 탄탄한 몸매가 담긴 영상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 영상을 본 MC 안영미는 "부러우면 지는 건데 좀 부럽네"라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라 기대가 커진다.

또한 스테파니는 23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러브 스토리 외에도 아이돌에서 발레리나, 솔로 가수, 무용 교사 등 다양한 직업으로 활동하는 근황과 천상지희 멤버 린아의 결혼식에서 신부보다 더 하객들의 시선을 강탈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스테파니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