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헤니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다니엘 헤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쳤음을 인증했다.

다니엘 헤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2주 동안의 자가격리 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2주간 가평의 한 집에서 머문 다니엘 헤니가 조심스레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2주 만에 밖으로 나온 것에 한껏 신난 다니엘 헤니는 발을 내디디며 꼼지락거렸고, 두 팔을 위로 크게 벌리며 자유를 만끽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는 등 한껏 신난 그의 모습에 폭소하며, 환영하는 반응을 보였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2월 종영한 미국 CBS '크리미널마인드15'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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