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주와 서정희(왼쪽부터). 출처ㅣ서동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서정희가 곧 미국으로 돌아가는 딸인 변호사 서동주와 애틋한 시간을 가졌다.

서동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저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난 뒤 함께한 시간을 카메라로 남긴 두 모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딸 서동주보다 더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인 서정희는 딸과의 시간에 기분이 좋은 듯 여러 포즈를 선보였다.

▲ 출처ㅣ서동주 SNS

또 서동주는 미국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던 중 지난달 한국으로 잠시 들어왔다. "내일이면 돌아가는구나"라며 5일에 미국 출국을 앞두고 있음을 알리기도 한 서동주는 한국에서의 마지막 저녁은 엄마와 함께하는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모녀가 너무 사랑스럽고 미모가 아주 쟁쟁하다며 흐뭇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2015년 서세원과 합의이혼한 서정희는 최근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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