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구단 관계자는 "요키시가 6회 마지막 타자(김현수)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왼쪽 어깨 불편을 호소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한 후 현재 아이싱 중이다. 병원 검진 예정은 없다"고 밝혔다.
키움은 3회 2사 만루에서 터진 이정후의 선제 2타점 적시타와 6회 박병호의 2점 홈런으로 4-0 리드를 잡았다. 요키시는 6회까지 4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0승(3패)을 바라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신원철 기자
키움 구단 관계자는 "요키시가 6회 마지막 타자(김현수)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왼쪽 어깨 불편을 호소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한 후 현재 아이싱 중이다. 병원 검진 예정은 없다"고 밝혔다.
키움은 3회 2사 만루에서 터진 이정후의 선제 2타점 적시타와 6회 박병호의 2점 홈런으로 4-0 리드를 잡았다. 요키시는 6회까지 4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0승(3패)을 바라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신원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