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칼리두 쿨리발리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토크스포츠’는 18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나폴리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에게 두 번째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맨시티는 이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많은 사람들은 맨시티의 우승을 전망했지만 맨시티는 좋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결국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 보강을 통해 팀의 위기를 극복하려 한다. 이 매체는 맨시티가 수비 보강을 위해 칼리두 쿨리발리에게 두 번째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시티는 최근 나단 아케를 영입하며 수비를 보강했다. 하지만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쿨리발리까지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맨시티는 이미 한 차례 제안을 거절당한 바 있다.
나폴리는 쿨리발리의 이적료로 8,1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맨시티는 쿨리발리의 이적료로 최대 6,3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쿨리발리를 영입하려면 이 이견을 좁혀야 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