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와이번스 내야수 최정.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SK 와이번스 내야수 최정이 역대 10번째 5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최정은 1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7-4로 앞선 4회 무사 1,3루에서 안영명을 상대로 중월 스리런을 날렸다.

최정은 이 홈런으로 2016년부터 올해까지 KBO리그 역대 10번째 5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했다. 최정의 홈런으로 SK는 10-4까지 달아났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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