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잠실구장. ⓒ 신원철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경기 시작을 약 4시간 앞둔 오후 2시 12분, 잠실구장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10분도 지나지 않아 그라운드에 물 웅덩이가 생겼다.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12차전이 열릴 예정이다. 잠실구장이 있는 송파구에는 오후 한 차례 비가 내렸고, 오후 2시 전 잠시 그친 상태였다. 다시 세찬 비가 내리면서 그라운드에 물이 고였다.

KBO홈페이지에 따르면 경기 시작 시간인 오후 6시 강수 확률은 70%에 달한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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