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외야수 프레스턴 터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프레스턴 터커가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터커는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1회초 1사 후 한현희를 상대로 3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터커의 시즌 22호 홈런. 터커의 홈런을 앞세워 KIA는 1-0 선취점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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