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이 6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김하성은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0-1로 뒤진 1회말 무사 1루에서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입단 2년차인 2015년부터 6년 연속 100안타를 기록했다. KBO리그 역대 54번째 기록이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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