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솔미가 두 딸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박솔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솔미가 두 딸과 '집콕' 육아 일상을 전했다.

박솔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릎을 잃었"다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딸과 힘을 합쳐 종이집을 만들고 있는 박솔미 모습이 담겼고, 그는 이어 "6시간째. 뜻밖의 자유시간"이라며 완성된 종이집에서 즐겁게 놀고있는 두 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 출처ㅣ박솔미 SNS

특히 박솔미는 평소 집에서 폼폼이라고 불리는 털실 방울로 가방을 만들고, 하얀 솜을 뿌리며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등 집에서도 다양한 육아 방식을 선보여왔던 만큼 이번에도 종이집을 만드는 육아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딸이 유치원을 못 가고 집에만 있어도 박솔미 덕분에 심심하지 않을 것 같다며 남다른 육아방식에 감탄했다.

박솔미는 2013년 한재석과 결혼,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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