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근황을 전했다.

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불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슈트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비 모습이 담겼다.

특히 큰 노출을 하지 않았음에도 그의 근육질 몸매가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날렵한 턱선을 자랑한 비는 곧 40대에 임박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싹쓰리 막내로 활동하더니 더 어려진 것 같다며 누가 비를 두 딸 아빠로 보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 김태희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비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 이효리와 혼성그룹 '싹쓰리'를 결성,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 솔로곡 '신난다'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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