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초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김호중. 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트바로티' 김호중이 첫 정규앨범으로 팬들을 만난다.

24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초 김호중이 약 3개월 간 준비해온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김호중의 정규앨범은 중장년층을 위한 트롯 발라드 '우산이 없어요'와 젊은층도 즐길 수 있는 팝 발라드 '만개'를 더블 타이틀로 선정,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전 세대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소속사는 "김호중이 살아온 인생 스토리가 담긴 정규앨범인 만큼 총 15개의 트랙으로 풍성함을 자랑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김호중의 이번 첫 정규앨범은 최근 많은 트로트 가수들의 곡을 프로듀싱하고 있는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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