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영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서영희가 딸과 '집콕' 육아 근황을 전했다.

서영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캉스(집에서 바캉스 보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테라스에 간이 수영장을 만들어놓고 그 안에서 물놀이 중인 서영희 딸 모습이 담겼다.

특히 푸른 하늘과 햇빛을 받아 빛나는 수영장 물이 눈길을 끈 가운데, 누리꾼들은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상황 속 딸과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서영희 모습이 바람직하다며 흐뭇해했다.

서영희는 2011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