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크래비티. 제공ㅣ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크래비티가 신인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크래비티는 24일 유튜브를 통해 새 미니앨범 '크래비티 시즌2. 하이드아웃: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최근 신인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팬들 덕분에 상을 받았다"라고 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13일 개최된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한류 소리바다 신인상을 수상, 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앨범 차트' 20위에 올라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등 2020년 최고의 슈퍼루키임을 입증했다.

신인상 수상에 대해 정모는 "신인때만 받을 수 있는 상인데, 저희가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팬들 덕분에 타게 됐다"고 했고, 민희는 "처음 받는 상인데 팬분들과 함께 있어서 2배로 좋았다"고 밝혔다. 앨런은 "팬덤 러비티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크래비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크래비티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플레임'을 비롯해 새 미니앨범 '크래비티 시즌2. 하이드아웃: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 음원을 공개, 활동에 들어간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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