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혜경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안혜경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이머 놓고 전신사진 찍기. 나만 어려워. 연습실. 옷 색깔 봐라. 분홍이 빨강이 화려함의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블라우스와 빨간색 치마를 입은 안혜경이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이어 "'눈 바디' 기록"이라며 다이어트 중 변화하는 몸매를 담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가는 팔 다리와 잘록한 허리에도 다이어트 중임을 알렸던 그는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가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안혜경의 동안 비주얼에 감탄한 한편, 전신사진을 찍는 것이 어렵다고 고백한 그가 프로필상 167cm의 큰 키 때문인 것 같다고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안혜경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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