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림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은 배우 서효림이 반려견, 딸과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순이 찬스. 육아는 복순이에게. 육아 선배 복순이가 아기 재우는 중. 잘 자는지 확인 중. 애개육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복순이가 잠든 서효림 딸을 보살피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그는 "복순이는 나보다 육아를 잘하는 듯해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 출처ㅣ서효림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반려견이 곤히 잠에 든 딸을 정말 지켜주는 것 같다며 감탄했고, 살짝 드러난 서효림 딸의 귀여운 발을 흐뭇해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만났고,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MC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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