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가 9월 14일 컴백한다. 제공ㅣ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9월 14일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인생(IN生)'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스트레이 키즈의 컴백을 알렸다.

트레일러 속 여덟 멤버들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빛내는데, 현진은 저도적인 눈빛을 뿜어내고 있고, 리노는 어둠 속 무언가를 향해 손을 뻗어 신보 콘셉트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스트레이 키즈가 가요계에 컴백하는 것은 지난 6월 17일 첫 정규 앨범 '고생(GO生)'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당시 정규 1집 타이틀곡 '신메뉴'를 통해 '마라맛 장르'의 진수를 선사한 스트레이 키즈가 3개월 만에 리패키지 앨범으로 초고속 컴백,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 정규 1집은 앨범 초동 판매량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한터차트 기준) 12만 7930장으로 자체 신기록을 달성했고,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6위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음반 세 가지 버전이 일본 최대 레코드숍인 타워 레코드의 일간 세일즈 차트 1위부터 3위까지 휩쓰는 등 성장 행보를 입증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인생'은 9월 14일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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